방송장비 전문업체인 (주)디브이네스트는 안정적인 스트리밍 장비를 시장에 공급하기 위해 스트리밍 장비 전문 브랜드인 ‘SuperSTREAM’을 런칭하였습니다.
다양한 SuperSTREAM 제품들은 사용자에게 적합한 최적의 운영 환경을 제공할 수 있으며, 간편한 설정과 안정적인 동작을 통해 네트워크 스트림을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주)디브이네스트의 이광희 대표는
“최근 비디오 스트리밍 시장은 유튜브와 같은 미디어 스트리밍 플랫폼 시장을 선두로 엄청난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며 기존의 방송국, 기업체 위주의 컨텐츠 제작 방식의 한계를 벗어나 재능을 가진 개인 모두가 스트리밍을 진행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통적인 RTMP 프로토콜의 제약을 뛰어넘는 SRT / NDI와 같은 차세대 프로토콜이 등장하면서 라이브 스트리밍은 더 이상 유튜브에만 국한되는 용어가 아니게 되었습니다. SRT를 통해 사용하는 전 세계 어디에 있는 카메라라도 직접 SDI로 연결하는 것처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NDI는 기존의 SDI 기반 인프라를 완전히 대체하면서 새로운 프로덕션 운영의 모델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생소한 스트리밍 인코딩, 디코딩에 대한 개념과 함께 매년 새로운 기능의 신제품이 쏟아져나고 있는 상황에서, 사용자는 비싸기만 한 구형의 제품과 뛰어난 가격 경쟁력을 가지는 신형 제품을 구분하기 힘든 상황이 되었습니다. SuperSTREAM은 실제 현장에서의 실무 운영을 통해 검증된 제품들로 구성되었습니다. 많은 사용자들이 필드에서 인정한 제품들을 통해 여러분의 스트리밍 운영을 더 쉽고 안정적으로 만들 것입니다.”
라고 말합니다.
SuperSTREAM은 독립형으로 운영되는 E3 인코더에서부터 최대 18채널의 12G-SDI를 인코딩 할 수 있는 4K Cradle까지 다양한 제품 라인을 갖추고 있으며, 사용자는 본사의 컨설팅을 통해 자신의 운영 환경에 적합한 인코딩 / 디코딩 구성을 상담 받으실 수 있습니다.